메모는 삶을 관찰자로 만들어준다
주제 : #메모 #인문학
메모
메모는 삶을 관찰자로 만들어준다.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관찰하는 일은 깊은 내면에서 원하는 목소리를 캐치하는 훈련이 된다.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캐치하다 보면 외부 세상에서의 신호나 미세한 변화도 알아챌 확률이 높아진다.
출처(문헌) : 내생각
질문 & 확장
- 메모 이외에 삶을 관찰자로 만들어줄 수 있는 수단은 어떤 것이 있을까?
- 명상, 평화로운 산책, 의식적인 대화 (2024-07-24)
- 미세한 것들까지 감각할 수 있으면 너무 예민해질 수 있지 않은가?
- 다른 이들이 알아차리지 못하는 걸 감각할 수 있는 건 능력이다. (2024-07-24)
연결 문서 (이유)
- 생각을 잡아두는 일은 번거로운 일이다 : 메모는 번거로운 일이지만 삶에서 많은 것을 건져낼 수 있는 그물 같은 효과를 하게 한다. 고기를 잡는데 필요한 그물 같은 존재다.